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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사업주의 머리에 밤낮 떠나지 않는 생각은 생존, 아니면 성장이다. 매일 뛰어드는 경쟁의 운동장에서, 생존 이상으로 성장을 주도하는 무기를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사업 생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고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그 무기는 바로 ‘업무 문서화’이다.   바쁜 스몰비즈니스 오너의 시간을 되찾고, 사업 성장을 힘 있게 주도하는 도구가 위임이었다. 이제, 그걸 쉽고 간단하게 해주는 열쇠가 바로 ‘문서화’이다.     로컬 햄버거 가게를 운영했던 형제 두 명이 있었다. 그들에겐 허다한 경쟁사와 다른 어마어마한 무기가 있었다. 쉽게 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와 업무수행 방식을 적어놓은 것이다. 이것이 다가오는 비즈니스 세계를 얼마큼 흔드는지 그땐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재료 준비부터 일상적 과제의 순서와 방법을 누구든 따라 하면 되도록 정리해 놓은 문서화가 모든 걸 바꾸었다. 햄버거를 만드는 단순 작업이지만, 패티의 크기, 쿠킹 시간, 빵에 넣는 야채의 위치까지 모두 적어놓았다. 1940년대에 시작한 이후, 100개국이 넘는 곳에서 3만6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으로 성장한, 가장 큰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으로 자라게 한 그 형제의 이름은 리처드와 머리스 맥도날드다.     체크리스트가 나의 스몰비즈니스를 얼마큼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초보 사업주의 눈에 가려진 막대한 혜택은 따져보면 실로 경이롭다. 그동안, 별것 아니라고 눈길을 주지 않았던 문서화였다면, 이제 마음을 바꿀 시간이다. 작은 로컬 사업체를 10배, 그 이상 키워내는 위력적 비밀 무기, 로컬 사업체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탈 수 있는 틈새임을 발견하고, 우리도 그 혜택을 몽땅 얻기를 바란다.     사업가가 아니라도 좋다. 나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라도 얼마든 활용할 수 있다. 작업의 흐름과 순서에 빠진 것 없는지 셀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면 된다. 이것 하나로도 완료 시간과 두뇌 부담은 모두 줄어든다. 직접 테스트해 보면 몸이 알아차린다. 체크 리스트를 눈으로만 확인해도 업무 처리는 빨라진다. 온종일 작업해도 머리는 피곤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감소와 빠른 완료로 나에게 즉시 보답한다.     첫째, 작업이 쉬워진다. 같은 일인데도 따라 하면 쉽다. 어려운 과제도 용이해진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해놓을 가치는 충분하다. 둘째, 위임과 훈련이 편해진다. 스몰비즈니스 성장의 막는 벽이 위임의 비효율성이다. 오너가 모조리 해야 하고, 맡겨보아도 속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만만치 않다. 잘 만들어진 작업 문서화는 이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한다. 셋째, 오너와 직원의 시간을 절약한다. 시간은 돈이고, 급여이다. 시간 절약은 인건비 낭비를 최소화한다. 동시에, 과제 해결 능력과 함께 고속 성장을 도와준다. 바쁜 오너는 귀한 시간을 되찾고, 직원은 알아서 해내고, 사업 경쟁력은 갈수록 늘어난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스몰비즈니스 성장 스몰비즈니스 오너 로컬 사업체

2023-12-13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4)] 맡기지 못하는 오너의 운명

제대로 된 결과 없으면 전문가에 맡겨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다. 가깝고 믿을만한 사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확인할 부분이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위험하니까 연장 사용이나 과제의 위임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잘못 풀이하면 안 된다. 적절한 도구 사용과 과제 위임은 또한 관리자에게 필수이다.   ▶내가 직접 하는 게 손해?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많이 하는 큰 실수의 하나가 맡겨야 할 일을 직접 하려는 행위이다. 어느 정도 그 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손대보는 것은 좋지만, 직접 다 하려면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물론, 스몰비즈니스 내적 자원의 부족과 비용 절약을 원하는 오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위임의 기술과 경험?   비용을 절약해보려는 욕심의 이슈만도 아니다. 맡기는 기술과 경험이 부족해서일 때가 많다. 하지만, 사업의 성패는 과제를 얼마나 잘 위임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에도 달려있다. 혼자 할 수 없는 게 사업이고 또 어떤 인력을 얼마큼 잘 사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스몰비즈니스의 경우에도 사업 성장은 위임 체계나 관리 능력에 비례한다. 직접 다 하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지만, 오너나 내부 일반 직원이 전문 과제를 직접 핸들 할 때의 손실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효율성 추락은 물론, 결과의 미미함으로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내부인력 vs. 전문 인력   특히 디지털 마케팅은 내부 인력이나 오너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비용이나 시간의 낭비뿐 아니라 결과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오너와 직원 몇 명이 직접 하는 업체와 맡기는 곳의 세일즈와 경쟁력은 차이가 난다. 단순히 디지털 영역뿐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영역은 다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디지털 경쟁 시대의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빨리 위임하거나 맡기는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점점 뒤처지고 경쟁력을 상실하기 쉽다는 것도 기억하자.   ▶위임할 때 오너의 고민   제대로 업무를 맡기려면, 때론 복잡한 설명도, 중간 확인 절차도 필요하다. 때에 따라 지원도 해야 하므로 드는 시간과 노력, 업무가 복잡하게 꼬이게 될 우려도 크게 보인다. 궁극적으로 신속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진행되지 않을 때의 대응과 불편함에 친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케팅 맡기는 스텝?   이럴 때는 작은 스텝으로 하나씩 위임하는 연습,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작은 부분에서 전문가나 에이전시에 하나둘 맡겨보고 그걸 통해 전체적인 그림을 쉽게 이해하면 일거양득이다. 전문업체에 따라 가격 차이는 나지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마켓 타이밍도 놓치지 않는다.     ▶효율과 성장을 위한 균형은?   비용과 아웃풋, 그리고 오너의 시간 절약으로 결정하면 된다. 배워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지만, 그 시간이 점점 쌓이거나 경쟁력과 전문 기술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과제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알파를 고려해야 한다. 많은 경우 오너나 비전문 직원이 손을 댔을 때 제대로 결과가 나지 않으면, 신속하게 바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시간에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맡길 수 있는 부분, 맡겨야 하는 부분, 그리고 직접 해야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다루겠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4) 오너 운명 스몰비즈니스 오너 디지털 마케팅 시간 절약

2022-04-20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9)] 스몰비즈니스와 소셜미디어

 스몰비즈니스의 흥망이 점점 뚜렷하게 나타나는 팬데믹과 디지털 시기에 이미 들어와 있다. 팬데믹과 비대면 시대의 고객 구매 습관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많은 비즈니스가 위기에 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으로 아직 전환하지 못한 아날로그 오너들에게는 큰 부담과 함께 경쟁력 손실이 현실화되고 있다.   ▶몰라서 부담스럽다?   스몰비즈니스에 희소식도 많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툴도 넘쳐나지만, 경험 없고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 오너에게는 여전히 넘기 힘든 산처럼 가파르게 느껴진다. 해결 키워드는 “쉽고, 단순하게”이다. 단순하게 시작하면 부담은 사라진다. 익숙해지면 속도와 기술도 자연스럽게 달라붙는다.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는 더욱 똑똑하게 고객을 늘릴 수 있다.     ▶추가 고객과 매출을 겨냥하라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디지털 시대의 강력한 소셜미디어를 센스 있게, 꾸준히 사용하면 추가로 고객과 매출 달성까지는 어렵지 않다. 전부 한다는 생각보다 조금씩 추가로 늘려간다는 목표로 움직이자. 단순하지만 진짜 먹히는 실전 노하우를 앞으로 몇 차례의 칼럼을 통해 살펴보겠다.   디지털마케팅이 안 풀리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진다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너무 염려할 필요 없다. 안 해 본 건 뭐든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고객 데모그래픽과 성향   “이건 뭐예요? 갑자기 난해해지네요”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고객의 타입과 관심사 정도로만 보면 무난하다. ‘40~60대 아시안 여성, 교육 수준이 높고, 인컴도 많은 편이고 피트니스와 건강 식단에 관심 있는 분들’ 정도로 주 고객 타입을 정의해도 훌륭하다. 성향이나 구매 행동 방식 등도 알면 좋지만, 지금은 스킵해도 된다.   ▶소셜미디어, 딱 하나만 고른다   스몰비즈니스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건, 단순하고 편하고 쉽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내 사업체에 가장 큰 힘을 실어줄 한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자. 그 이상 추가하면 복잡해지니까 시작 단계에서는 하나면 된다. 단 하나만으로도 무섭게 속도를 내고 키워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를 몰래 살핀다   나와 비슷한 규모인데 소셜미디어에서 제법 앞서가는 경쟁사를 찾아보라. 규모는 작아도 고객과 매출이 높은 곳이다. 이 업체의 소셜미디어 페이지가 몇 개나 되는가? 어디에 주력하는가? 어떤 종류의 포스팅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여기서 많이 포기하는데, 지금은 감정 내려놓고 분석만 하면 된다. 내가 따라갈 수 없다는 판단도 지금 할 타이밍이 아니다.   ▶아기 걸음으로 따라 한다   나와 비슷한 경쟁사인데 매우 깔끔한 이미지와 문구 등으로 다양하게 포스팅을 하고 고객이 반응한다면 한 번에 따라잡는 건 무리다. 나는 쉽고 단순하게 시작해서 고객과 매출을 추가로 늘리는 목적에 시야를 두면 된다. 세일즈 홍보나 꿀팁, 트렌드, 고객 안부와 소통, 반응 유도 질문이나 소통 등의 포스팅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두 가지, 아니면 하나로 시작해도 충분하다.   다음 시간에는 따라 할 구체적인 방법과 실행꿀팁으로 사업체를 조금씩 날마다 키워가는 쉬운 방법을 소개할 테니 지금은 시작만 하면 된다. 딱 하나만으로 시작한다면 페이스북을 권한다. 내 사업체 페이지만 만들어 놓고 다음 시간에 만나자. 십 대 자녀에게 음료 사 먹을 용돈만 주고 부탁해도 5분이면 만들어 준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9) 소셜미디어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소셜미디어 스몰비즈니스 오너 소셜미디어 페이지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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